오늘 문득 회사에서 근무하고 오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었죠.
자기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과 비교하고 그러면서  침체되고 원망과 불평을 하고 살기보다는 자기보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이 훨씬 낫다구요..

맞는 말 같습니다. 스스로를 보는 관점에 따라서 현재의 상황에 대하여 감사할 수도 있고
원망 불평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너무 하나님께 감사할게 많아서 매일매일 감사하면서만 살수 밖에 없을 정도로 많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았으니 말이죠^^
세상에서 가장 귀한 가족을 주셨고 생사를 넘나드는 순간에도 제 영을 거두시지 않으시고 저를 지금까지 생명 보전시켜주신 것도 그렇구. 제가 하나님께서 저에 대해 침묵하고 계시다고 느낄때에도 사실은 아버지는 그때도 저에 대한 계획들을 하나하나 하시고 계셨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감사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들었고 동생이 저녁이 굶을까봐 전화해서 불편한 몸상태에서 저녁을 손수 준비해주는 누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감사.. 감사.. 전 현재 이 한마디 밖에 할 말이 없어요..^^
아버지와 가족들, 친구들,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어떠한 댓가도 없이 저에게
사랑과 기도를 해주셨듯이 저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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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철연(체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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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에서 명언들을 뽑아봤어욤.
 
1. 정직과 지식은 나의 보배요 재산이다.

2. 거짓이 잠깐은 통할 수 있지만 영원히 통할 수는 없다.

3. 만나는 사람마다 교육의 기회로 삼아라

4. 타인의 나쁜 점을 말하는 것은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손해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상대의 좋은 점을 말하라. 그리하면 자신도 남도 이롭게 되리라.

5.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이 나쁜 감정을 해소하는 최상의 방법이다.

6. 불행한 사람의 특징은 그것이 불행인줄 알면서도 그 방향으로 계속 가는 것이다.
    우리 앞에는 불행과 행복의 두 갈래 길이 항상 놓여 있다. 우리는 매일 두 길 중에
    한 길을 선택하도록 되어있다.

7.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결심한 사람일수록 사사로운 언쟁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사사로운 일들은 크게 양보하라.

8. 오직 나의 염려는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일세.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서 있기만 하면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되어주신다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다윗을 통해서 내게 그 사실을 깨우쳐 주셨네.

9. 나는 어려울 때마다 무릎꿇고 기도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내가 알지 못했던
    지혜가 떠오른다.

10. 누구에게도 악의를 품지말고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라.

11. 적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을 당신의 친구로 만드는 것이다.

제가 느낀 점 2 가지
1. 힘들때나 어려울때나 즐거울때나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며 일관되게 순종하며 말씀을 묵상
   하며 기도하며 감사하며 사는 삶을 평생을 살면서 살아야한다.
   하나님은 어떤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일관되게 바라보면 그 상황에서 해야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갈 때 그 힘든 상황이 보다 나은 삶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이다.

2. 하나님이 나에게 축복하여 주셨을 때 교만해지지 않고 더욱 하나님께 찬양하며 의뢰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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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원철연(체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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