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카드 등 개인신용관리 유의사항
1. 개인신용관리 현황
개인신용등급은 신용정보회사와 금융회사들이 자체 기준에 따라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한 후, 보통 10～15개 등급으로 산정하여 관리하고 있음
신용정보회사들은 18세 이상 신용거래내역이 있는 모든 개인을 대상으로 신용거래의 형태, 규모 및 기간, 연체이력 등을 종합하여 신용도를 측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10 신용등급으로 구분
은행 등 금융회사들도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신상정보, 여수신 거래내역 등 자체 신용정보와 신용정보회사의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10~15개 신용등급으로 구분
2. 개인신용등급이 중요한 이유
개인신용등급은 금융거래는 물론 할부판매 등 일반 상거래 개설 및 유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판단자료로 활용되고 있음.
금융거래시 금융회사가 대출가능여부, 대출한도 및 금리수준 등을 정함에 있어서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
금융회사의 리스크 관리 강화, 심사업무 자동화 등에 따라 그 활용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3. 신용등급 관리와 관련하여 유의할 사항
(1) 본인의 신용등급에 대한 적극적 관심
평소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신용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신용등급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
현재 신용정보회사들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연 1회 무료로 본인이 자신의
신용등급을 포함한 신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류사항이 있는 경우 정정 요청도 가능
[참고] 한국신용정보(www.mycredit.co.kr)
한국신용평가정보(www.creditbank.co.kr)
한국개인신용정보(www.allcredit.co.kr)
* 본인의 신용정보를 자신이 직접 조회하는 것은 신용등급 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2)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대출원리금이나 신용카드 대금 연체는 물론 통신요금, 공과금 등의 연체는
신용등급을 하락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3) 주소가 변경된 경우 금융회사 등에 통보
이사 등으로 각종 이용요금 청구서를 수령하지 못하여 연체가 발생하는 경우
가 다수 발생하므로 주소가 변경된 경우에는 해당 금융회사 등에 반드시 통보
할 필요가 있음.
(4) 카드 대금 결제 등은 자동이체를 활용
부주의 등으로 연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납부해야
할 각종 이용대금은 가급적 자동이체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밖에는 사금융 이용은 가급적 삼가하고 합리적인 대출, 주거래 금융기관을 통해 거래실적을 유지 관리을 포함하고 있음.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자료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음.
[자료 출처] 금융감독위원회 http://www.fsc.go.kr/jc/jc0102/view.j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