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있거나 복잡한 일이 있으면 술, 유흥, 숙면 등을 취하면서 나름대로 자신의
문제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하는데
저는 마음이 복잡해질 때면 일상을 벗어나 짧은 여행을 갔다오거나 기도원에 다녀오곤 하는데
이번에는 생각도 정리할 겸 삼성역 부근에 있는 강남교회에서 운영하는 강남금식기도원을 다녀왔습니다.
기도원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가다보니 역시 경춘구간의 절경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크기는 작지만 마크 트웨인이 쓴 톰소여의 모험에 나오는 섬을 연상할 수 있는 멋진 곳도 있고 마음이
메마르지 않도록 아름다운 꽃들, 예쁜 우편함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솜씨와 저를 사랑해주시는 그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이미지들을 올려보겠습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마음도 정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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